중국 정찰 풍선의 등장,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이 시점에서....
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세계적인 이슈가 난무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인 점도 빼놓을 수 없죠
짧게 끝날 것 같던 전쟁의 시간이
서방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하여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한 방어 체계로
잘 버텨주고 있어서 그런지
꽤 양국 간에 긴 시간을 전쟁으로 허비하고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피해도 어마어마하죠
인명피해, 주거피해 등등
수많은 피해들을 발생시키고 또 발생시키는 중입니다.
전 세계가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캠페인과 여러 운동을 하고 있지만
저 또한 하루빨리 전쟁이라는 고통 속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 정찰 풍선? 기상용 관측? 중국의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
이런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최근 미국 영공에서 발생된 중국 정찰 풍선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과거 기사를 보면 트럼프 정부 때에도
중국에서 정찰 풍선을 보낸 적이 있다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는 미국 영공에 침범하긴 했으나
격추하지는 않았죠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이 경고가 아닌 격추를 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이 과민반응이라며 질타하였죠
물론 미국 영공에 침범한 것 자체가 우선 문제가 되었던 건 맞는데..
아마도 정찰 의도에 문제를 삼고 격추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측에서는 정찰 풍선이 아닌
기상용 관측 풍선이 항로를 이탈하였다고 주장하였는데요
하지만 미국은 아니라며 반박합니다.
우연히 미국의 핵 격납고를 지나쳤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이유죠
격추되고 며칠 후 캐나다와 북미 근처에서 세 차례나
정찰 풍선으로 의심되는 미확인 물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중국의 정찰 풍선 의도에 대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한 가지만 꼽자면 최근에 중국이 대만을 하나의 중국이라 발표하며
대만을 주변으로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대만 상공을 지나다니는 미사일까지 발포할 정도로 공격적인 무서운 면을 보이기도 했지요
그로 인해 만약 중국 침공 시 미국은 대만을 도와주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기 위해 미국 서열 3위 낸시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방문 당시 핵무기 탑재도 가능한 전투기를 동행하여 직접 다녀갔었는데요
당시 중국은 미국 정찰기와 낸시 펠로시가 탑승한 비행기를 감히 격추시키진 못하였습니다.
미국 상의원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하지만 이번 중국이 기상용이라고 주장하였던
정찰 풍선이 미국 영공에서 격추당함으로써
중국 영공에 미국 비행물체가 침범하게 되면 격추시킬 명분이 생기게 되는 거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명분을 만들기 위하여 중국의 전략이다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접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정말 이런 명분을 만들려
중국이 강행한 전략이라면 양국의 신경전은 다소 격해질 가능성이 충분히 보입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며
또한 일으켜서도 안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만 봐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피해들을 발생시켰지요
지구는 앓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의 환경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 시점에 전쟁이라뇨..
끄적이는 내내 인간의 욕망과 탐욕이 다시금 무서운 것이라 생각 들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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