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저는 전두환 손자입니다. 우리 가족의 범죄행각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양군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라 밝힌 남자의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모 전재용, 박상아 부부를 포함한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내용을

SNS에 공개하여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전두환 비자금 폭로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자면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 가족들을 포함한

제 지인 모든 사람들의 범죄와 범죄 가능성의 여부 관련하여 동영상을 찍도록 하겠습니다 "

 

이와 같은 의미심장한 내용과 함께

현재(자신의 아버지) 전재용 씨는 법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따려는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가 미국에 와서 어디에 숨겨져 있는 비자금을 사용해서

겉으로는 선한척하고 뒤에 가서 악마의 짓을 못하도록 여러분이 꼭 도와달라며 부탁드린다,

저 또한 죄인이고 제 죄는 달게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과 그의 손자들 사진

또한 이들은 출처 모를 검은 돈을 사용해가며 삶을 영위해가고 있으며,

어디서 났는지 모를 돈으로 한국에서 사립학교를 나왔으며,

이제는 곧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며

양심 고백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재용 씨는 미디어를 통하여

" 아들이 많이 아프다 ", " 아들을 돌보지 못한 애비 잘못 "이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우원 씨 모습

앞서 내용만 보면 여태껏 사리사욕만을 탐한 전두환 일가의

잘못된 행동들에 있어 고발하고자 양심선언한 것이라 보이네요

 

우선 양심선언 한 전우원씨는 신변 보호가 이뤄져야 할 것 같고

전두환 일가의 호화 생활과 비자금 의혹에 대한 폭로의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계 가족은 물론이고

사촌, 친척들까지 의혹을 거론하며 당국의 수사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신변 안전에 특별히 조심해 주시고

이 여파로 인해 사회가 보다 더 청렴해질 수 있기를 조심히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소식으로 내일 찾아뵐게요!